종적 감춘 서희원에게 의혹
서희원을 둘러싼 임신설 제기
지난해 구준엽과 결혼

출처 : Youtube@올댓스타

결혼 후 9개월째 종적 감춘 ‘구준엽♥’ 서희원에게 또 한 번의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에 ‘9개월째 모습 보이지 않는 구준엽 아내 서희원, 부부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안진용 기자는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며 “8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한 인터뷰에서 ‘(서희원은) 혼자 움직이지 못한다. 형부가 안아서 화장실에 간다’고 언급했다”라며 전했다.

이어 구준엽은 서희제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해 “서희원이 매일 침대에서 누워서 자거나 먹는다. 아내에게 밥 먹이는 것이 내 일상이다. 서희원이 몸이 허약해 많이 걷지 못한다”라고 말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가 됐다.

출처 : Instagram@hsushiyuan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이보다 앞선 지난 6일에도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서 ‘서희원이 9개월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임신설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희원을 둘러싼 임신설이 제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중국, 대만 매체들이 서희연이 임신 2개월째 접어들었다고 보도 후 서희원 어머니는 “불가능한 일이다. 딸이 나이도 있고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가 없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부인한 적 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11월 다시 한번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에 동생 서희제는 “언니는 지금 매우 행복하고, 임신하지 않았다. 살도 전혀 찌지 않았다. 언니가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나 둘째는 목숨과 바꿔 낳은 아이다. 지금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출처 : Instagram@djkoo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안용진 기자는 “이 모든 것을 미루어 짐작해 봤을 때 임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부부가 직접 얘기한 적도 없다. 그래서 직접 얘기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예의라 생각한다. 측근들 역시 구준엽에게 묻지 않고 있다고 한다”라며 전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해 3월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20년 만에 재회해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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