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마카오 여행
유튜브 구독자 100만 ‘골드버튼’
여행 비주얼 및 차기작 눈길
배우 지창욱이 마카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12일 지창욱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힐링’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마카오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카오 한 리조트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짓궂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전신이 드러난 사진은 물론 굴욕스러울 수도 있는 ‘초근접’ 사진에서도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저런 데도 멋있다고?”, “생각보다 몸이 더 좋다”, “차기작 얼른 보고 싶어요”, “운동을 얼마나 하는 거야?”, “반하겠다 정말!” 등 반응을 전했다.
지창욱은 지난달 운영 중인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 100만 달성 시 받는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지창욱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됐다. 많은 분께서도 구독을 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 주시고, 또 시청을 해주셔서 이렇게 골드버튼까지 받게 됐다. 앞으로도 더 즐겁게 영상들을 올리도록 하겠다. 심심할 때마다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쁜 스케줄을 토로하면서도 “(해보고 싶은 콘텐츠는) 여행이다. 굳이 해외가 아니어도 나는 상관이 없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행하면 해외여행을 많이 생각하는데 국내도 볼 곳이 많으니까 국내 여행을 해도 너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본인의 바람대로 마카오에서 여행을 즐기는 지창욱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이 여행을 떠난 마카오는 이곳을 찾는 대부분 여행객이 ‘호캉스’까지 계획하곤 한다.
마카오는 ‘호텔 존’이 존재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특급 호텔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창욱 역시 마카오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는 호텔을 골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긴 바 있다.
한편 지창욱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최악의 악’에서 경찰 박준모 역할을 맡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