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SNS 최근 근황
휴가에서 공개한 수영복 몸매
절친 조현아와 시간 보내
티아라 효민이 절친과 보낸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26일 효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휴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절친으로 유명한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함께 자연경관이 눈에 띄는 고급 풀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선베드, 수영장 등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했으며, 수영복을 입은 효민의 남다른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효민은 조현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에 ‘여름(summer)’ ‘사랑(love)’ 등 멘트를 남겨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효민, 조현아는 평소에도 유명한 연예계 대표 동갑내기 절친이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 영상 등을 자주 올려 남다른 친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효민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을 당시 공개된 송금 내역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효민은 “소중한 지인들 덕분에 점점 사람 사는 집이 되어가고 있네요. 조금 늦었지만 내일이면 드디어 가구도 도착. 아직 욕실과 드레스룸 시공이 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욜시미 해보자고요. 어렵다 #나(도)혼자살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효민은 집 내부 모습과 각종 가구 및 가전제품에 도움을 준 지인들을 태그했다.
특히 조현아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조현아가 송금한 내역을 앞자리만 가린 채 공개했고, 이는 백만 원 단위로 알려져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솔로 등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엔터테이너로 활동했다.
또한 데뷔 이후 줄곧 남다른 몸매로 화제를 모았으며,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일상 사진들을 통해서도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미니 하우스’를 통해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