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
드라마 찍다 열애설 터진 남녀 배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출처 : 2021 MBC 가요대제전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두 남녀 배우 윤아, 이준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윤아와 이준호가 JTBC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이미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전해진 열애설에 윤아와 이준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준호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이준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이먼트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yoona__lim
출처 : Instagram@le2jh

윤아와 이준호는 지난 2021년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았고 특별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노래 아이돌 출신답게 완벽한 호흡으로 ‘세뇨리타’에 맞춰 섹시 커플 댄스를 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윤아는 “많은 분들이 저희의 무대를 기대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준호는 “2009년 ‘가요대제전’에서 소녀시대와 2PM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 적이 있다. 그게 12년 전. 깜짝 선물 같은 무대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공동 MC를 맡았다.

출처 : Instagram@yoona__lim
출처 : 뉴스1

한편 윤아와 이준호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드라마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된 ‘킹더랜드’는 1회 시청률 5.1%를 시작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주에 방송된 6회는 시청률 12%를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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