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황금 막내 ‘혜인’
어렸을 때부터 방송 활동 경험 多
모델에 연기까지 섭렵, 3번째는 아이돌
뉴진스 멤버 혜인은 키즈 모델 출신이다.
프랭커스, 온원엔터테인먼트의 의류 브랜드 키팝, 쇼핑몰 타라앤코, 대만 버블티 브랜드 모시모시, 이마트 노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인 2020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에도 설 정도로 모델로서 자질이 뛰어났다.
2019 더룩오브더이어 키즈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적도 있다. 그는 모델 활동과 더불어 연기도 했다.
여자친구 유주의 ‘하트시그널’과 보이그룹 ARGON의 ‘Give me dat’ 뮤비, 웹드라마 ‘남다른걸’의 여주인공으로도 등장해 뛰어난 연기 실력과 귀여움을 보여주었다.
키즈 유튜브 포켓TV에도 출연하여 ‘놀아줘클럽’의 스타팅 멤버로 활동했는데 지금이랑 똑같은 해맑은 모습과 다정함이 보인다.
연습생이 된 후로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를 본 후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중학교 1학년 입학 직전부터 약 1년 반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으며 뉴진스 데뷔 조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어릴 때부터 이어온 방송 활동으로 인해 과거 모습이 담긴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완성형 미모 그대로 자랐다는 반응이 많다.
혜인만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와 개성 있으면서 예쁜 얼굴, 압도적인 기럭지로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자칫하면 허우적거려 보일 수 있는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힘이 무척 좋고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 오히려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준다.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진짜 잘 춘다는 평가에 많이 언급되는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혜인은 현재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혜인이 속한 그룹 뉴진스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전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미 공개된 선공개 곡이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면서 전곡 발표에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