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열애설 터진 제니
직접 올린 데이트 당시 사진(?)
셀프로 데이트 인증 박제

출처 : Instagram@jennierubyjane

블랙핑크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뷔와 데이트 사진 속 옷차림과 동일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w week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제니는 흰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었으며 미니 체인 크로스백과 흰 버킷 햇을 착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제니 귀엽다”, “좋은 시간 보냈죠? 밥 잘 먹고 건강도 잘 챙겨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너무 예쁜 거 아니냐”, “젠득이 너무 아름답다”, “제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일각에서는 제니와 뷔의 파리 데이트 목격 사진 속의 착장과 동일한 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결별설 나오니까 셀프로 데이트 인증 박제하는 거 아니냐”, “저 날 뷔도 함께 있던 것 같다”, “이게 바로 팩폭 사진인 건가”, “제니랑 뷔 파리 데이트 인증이야?”, “마침내!!! 파리 데이트 의상”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5월 제니는 뷔와 함께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 됐다.

한편 제니는 지드래곤 계정을 언팔로우 하며 결별설이 불거진 직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니와 뷔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jennierubyjane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되자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해킹범으로부터 추정되는 인물이 아파트 복도 및 엘리베이터, 지안 등 커플룩 차림, 대기실 안, 욕조 셀카 등의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을 여러 장 유포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하였으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13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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