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차 현재진행형 그룹 틴탑
신곡+히트곡으로 꾸민 콘서트
완벽한 합으로 꽉 채운 무대

출처 : 티오피미디어

데뷔 14년 차 그룹 틴탑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틴탑은 서울 노들섬 라이브아우스에서 ‘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틴탑은 콘서트 모두 앙코르 포함하여 총 25곡의 라이브를 소화해 4년간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만큼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틴탑의 대표곡인 ‘장난아냐(Rocking)’로 공연을 시작했으며 이후 발라드와 댄스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콘서트를 꾸몄다.

천지와 니엘은 솔로곡 ‘이별이 늦어져서 미안해’와 A to Z(에이투지)’, 리키는 태민의 ‘MOVE(무브), 창조는 미발매 자작곡 ‘OMG(오엠지)’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콘서트는 틴탑이 14년째 성장하는 현재진행형 그룹을 입증하는 자리였으며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멤버들의 오랜 내공과 완벽한 호흡이 빛났다.

틴탑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이틀간 공연을 찾아준 엔젤(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역시 이번 콘서트를 오래 기다려왔다. 함께 뛰며 즐겨주신 여러분 덕분에 더욱 값지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엔젤과 만든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 오래 간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틴탑은 신곡 ‘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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