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 첫 팬미팅 개최
오는 8월 동해문화예술회관
입대 전 팬미팅에 기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스위트홈’,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배우 이도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열고 이도현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 전했다.
이도현 역시 공식 SNS에 해당 팬미팅의 포스터를 업로드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이도현은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그리고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인 ‘스위트홈’과 ‘더 글로리’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는 중이다.
한편 이번 이도현의 팬미팅은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예측되어 치열한 티켓팅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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