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이탁수 근황
최근 입대해 훈련병 수료
훈련병 대표로 나선 모습
배우 이종혁 아들 이탁수 근황이 전해져서 화제다.
지난 19일 이종혁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탁수, 대한민국 이병 되다’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종혁 아들로 알려진 이탁수가 훈련병 수료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특히 이탁수는 훈련병 대표로 나서서 신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탁수는 “신고합니다. 100번 훈련병 이탁수 외 262명은 7월 19일부로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나올 때가 엊그제 같은데…”, “잘생긴 모습은 멀리서도 보여”, “어서 제대해라!”, “연기한다더니 벌써 멋지군” 등 반응을 전했다.
이탁수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고정으로 출연했던 이종혁, 동생 이준수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연기의 꿈을 키웠던 이탁수는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이탁수는 지난 6월 12일 경기도 고양 소재 육군 9사단 백마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2월 11일로 알려졌다.
입소 당시, 이탁수 동생 이준수는 “형 군대 잘 갔다 와.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있을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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