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멤버 홍은채
데뷔 첫 단독 화보 공개해
과거 전교 회장 이력 눈길

출처: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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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le_sserafim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홍은채가 첫 단독 화보를 공개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23일 패션 잡지 엘르에서 르세라핌 홍은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홍은채는 발랄한 양 갈래머리와 스포티한 옷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재킷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그만의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홍은채는 화보 촬영에 임하면서 응한 인터뷰에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멤버들은 제가 한마디만 해도 귀여워해 주는 사람들”이라며 “네 명의 엄마, 혹은 언니 같은 존재가 되어주어서 든든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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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얼루어 코리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르세라핌 홍은채는 그룹 내에서 막내로 활약하고 있으며 차분한 캐릭터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분한 이미지가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 온 것일까. 홍은채는 데뷔전 매번 반장으로 활동했었다고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 인터뷰에서 홍은채는 “저 반장 많이 해봤다. 연습생 되기 전까지 반장을 맨날 했다. 초등학교 때는 전교 회장도 해봤다”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그의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홍은채는 초등학교 때 전교 회장 뿐만 아니라 방송부 활동을 도맡았으며 중학교 때는 학생회와 운동부 소속이었다. 학창 시절 홍은채는 활발한 성격에 주변 사람을 살뜰히 챙기던 심성이 착한 학생이었다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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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le_sserafim

홍은채는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댄스스쿨에 다녔고, 이를 계기로 2021년에 소속사 쏘스뮤직에 최종 합격해 약 반년 기간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이후 2022년 5월에 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한 홍은채는 2006년생으로 17살이라는 나이로 막내 미를 뽐내며 그룹 내에서 상큼한 매력을 더해왔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미니 1집 ‘FEARLESS’와 2집 ‘ANTIFRAGILE’로 데뷔 7개월 만에 125만 6,479장의 음반을 판매해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급부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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