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커플
축복 속에 7일 결혼식 올려
신혼여행 포기하고 본업 집중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두 사람은 7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식 후 신혼여행 없이 본업에 바로 복귀할 예정이며 이는 두 사람의 바쁜 스케줄 탓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이승기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개최한다.
이승기는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서는 만큼 신혼여행을 포기한 채 최상의 목 상태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승기는 월 12일 도쿄, 5월 14일 오사카, 5월 21일 타이페이, 5월 27일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다인은 현재 MBC 새 드라마 ‘연인’에서 극 중 남연준의 정혼녀이자 유길채의 가장 가까운 벗인 경은애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예식장으로 900명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의 최대 수용 인원은 1,949명에 달하며 두 사람의 결혼식 역시 연예계 주요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됐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결혼식 비용은 식대 비용만 최소 6,200만 원이며 대관료, 생화 꽃장식 등이 더해진다면 최소 1억 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 결혼식의 사회는 유재석과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이적이 소화했다. 또한 이다인의 모친인 배우 견미리와 인연이 깊은 손지창이 결혼식 총괄을 맡았다.
이승기님하시는작품,예능마다대박나시고
행복하게잘사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