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아인
최근 홍콩 여행 중인 근황 알려
데뷔 7년 만에 그룹 해체 소식 전해
그룹 모모랜드 출신 멤버 아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인은 “Hongkong photo dump 1″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인은 한 식당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아인은 튜브톱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여전한 미모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인은 홍콩의 하얏트 센트릭 빌토리아 호텔에 머물렀다. 그는 사진과 함께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아인의 근황에 팬들은 수많은 댓글로 환영했다.
팬들은 ‘사진 더 올려줘요’, ‘오늘의 아이니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왜 이렇게 예쁜 거야 정말’, ‘진짜 여신이다 여신’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모모랜드 멤버들 역시 아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나윤은 ‘프린세스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으며 주이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기절’이라며 귀여운 댓글을 남겼다.
아인은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한 지 7년 만에 모모랜드는 지난 1월 전원 소속사를 떠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 당시 아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편지를 게재하면서 팬들에게 해체 사실을 알렸다. 아인은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거예요.”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멤버 각자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인은 해체 후 모모랜드 멤버 제인과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아인과 제인은 2023 F/W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아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