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 이하늬 우정
최근 SNS 최근 만남 공개해
이하늬 현재 남편 소개해줘
최근 배우 이혜영이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우리는 친구들~~! 몸보신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배우 이하늬와 메이크업아티스트 고원혜와 함께 식사하고 있었다. 이하늬와 이혜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들 이뻐요’, ‘Pretty ladies’, ‘꺄 하늬 님이다 정말 좋아하는데’,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혜영과 이하늬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한다. 특히 이하늬는 이혜영을 통해 현재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재미교포라는 사실만이 전해졌다.
이혜영은 MBN·ENA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세 커플을 중매하면 천국에 간다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일이다. 최근 제가 세 커플을 성공시켰다. 특히 이하늬는 제가 소개해줘서 결혼까지 하게 됐고 얼마 전 출산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돌싱글즈’ 방송 초반, 매칭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저도 매칭을 하고 싶었다. 이하늬와 남편, 두 분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만남을 주선했는데 결혼을 잘하고 아기까지 낳았다. 이를 보니 제 마음속 꽃들이 피어났다. 더 많이 중매해 행복한 가족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이하늬의 출산 선물로 자신의 그림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만남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혜영의 고급 빌라에서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하는 등 절친한 사이임을 나타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4일 영화 ‘킬링 로맨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은퇴를 앞둔 톱스타 황여래 역을 맡아 거침없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