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영화 ‘드림’ 시사회 참석
파마한 채 단발머리로 등장

출처 : 뉴스1
출처 : twitter@BTS_twt_JUNGKK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단발 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국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멤버 뷔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정국은 앞머리를 내린 채 단발 펌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단발머리를 한 정국은 미소년의 매력을 풍기며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국은 청자켓과 오버핏의 팬치를 매칭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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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뷔가 포즈를 취하자 뷔를 따라 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쑥스러운 듯 웃었다. 정국은 “서준이형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배우 박서준을 응원했다.

또한 팬들이 정국을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자, 정국은 연신 수줍어하면서 손 인사를 건넸다.

정국의 파격 변신에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역시 큰 관심을 보인다.

현재 트위터에는 정국과 관련된 키워드가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인도 등 120개 국가의 실시간 트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웨이보에서도 정국의 헤어 스타일이 화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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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뽀글머리 진짜 찰떡이다.’, ‘단발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린다고?’, ‘와 진짜 정국이 너무 예쁘다.’, ‘정국이 완전 정순이 됐잖아’, ‘진짜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연예계 대표 모임인 ‘우가팸’ 멤버로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날 역시 뷔와 함께 우가팸 멤버인 배우 박형식, 최우식과 시사회에 참석해 박서준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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