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예고편 공개
단발머리 여자 출연자 화제
전직 승무원 출신으로 SNS에서 유명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4’의 여자 출연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4’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중 단발머리를 한 채 등장한 여자 출연자는 예고편만으로도 단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출연자는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이 출연자의 이름, 나이, 학력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리랜서 모델로 유명하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출연자에 대해 ‘원래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헤어 모델로 유명하다’, ‘과거에 승무원 일하다가 그만둔 걸로 알고 있다’, ‘유튜브에도 메이크업 모델 출연 영상 나온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아니 출연자분들 방송 나올 거면 조심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단발머리 여자 2~3달 전에 인스타 무물에 오래 사귄 남친 있다고 글 쓴 것까지 다 봤는데 몰입 다 깨지는데요. 아무리 대본이고 홍보하기 위해 나온다지만 스텝,작가,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이랑 유튜브 계정이 있는데 활동을 안 한다. 인스타그램에 공개적으로 럽스타그램 하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 출연자의 남자친구가 의사였으며 유명한 커플이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지난 3월 초까지 함께 여행을 갔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사항은 없다.
이 출연자는 최근 소니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도 모델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출연자들 간의 러브라인을 예측단이 추리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은 지난 2017년 처음 방송되었고 매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트시그널 4’는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