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만에 -7kg 감량 성공
3끼 다 먹어도 살 빠진다는
윤은혜의 다이어트 레시피는?
배우 윤은혜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윤은혜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금찐급빠 2탄!! 3끼 다 먹어도 살이 -7kg 쭉쭉 빠지는 10일 다이어트 레시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은혜는 다이어트 실장으로 변신하여 ‘윤은혜 다이어트 10일 플랜’에 참여한 1기 회원들에게 다이어트 요리를 직접 만들어주는 모습과 함께 레시피도 정리되어 있으며 두 참가자들의 다이어트 결과도 담겼다.
윤은혜는 공복시간 16시간 선택, 아침 유산균, 물 2리터 먹기, 운동, 수면시간 등 회원들이 지킨 수칙을 공개하며 본인에게 맞는 생활 패턴으로 구성하여 지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일어나자마자 유산균을 먹은 후 제일 먼저 사과와 함께 간 당근 주스를 만들어 먹었으며 “밥 먹기 10-15분 전에만 마셔준다”고 전했다.
1일차 식단으로 아침은 컬리플라워 스리라차 볶음밥을 점심과 저녁은 각각 키토 김밥 한 줄, 샐러드로 구성하였고 직접 만들어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회원들은 음식을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만족했다.
2일차 아침으론 아보카도 비빔밥, 점심엔 작은 고구마 1개, 오이 반개, 방울토마토 2~3알, 저녁엔 브리또 반 쪽으로 구성했다. 다이어트 식단뿐만 아니라 새우볶음밥이나 순두부찌개처럼 일반적인 식단도 나와 건강한 식단을 유지했다.
그렇게 식단을 유지하며 10일이 끝이 나고 참여한 회원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여성 회원은 10일 동안 3.1kg를 감량했으며 남성 회원은 10일 동안 7.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어 윤은혜는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건강하게 빠진 것 같다”며 “인바디 점수도 69점에서 76점으로 엄청 많이 올랐다”라고 말하며 검사지를 전달했다. 또 “체지방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 근육량은 조금 늘리면 좋을 것 같다”며 조언하며 이후 다이어트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