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데뷔 때부터 뛰어난 몸매 뽐내
직접 공개한 다이어트 비결은

출처 : Youtube@그냥 조현영 [Just hyunyoung]
출처 : Instagram@cho_hyunyoung

뛰어난 몸매로 유명한 아이돌 출신 조현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현영은 “샐러드는 다이어트 할 때뿐만이 아니고, 유지하고 싶을 때나 건강을 위해서도 자연스럽게 먹는다”라며 샐러드를 시켜 먹었다.

그녀는 샐러드를 먹고 필라테스 학원에 갔다. 조현영은 “오랜만에 운동하러 왔다. 샐러드를 먹으면 운동 안 해도 죄책감이 덜하다. 그런데 운동까지 하면 더 큰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운동 이후에 다시 샐러드를 먹으며 “식이섬유가 많아서 배변 활동에도 좋다. 자주 챙겨 먹어도 좋다. 샐러드만 먹어도 포만감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cho_hyunyoung
출처 : Instagram@cho_hyunyoung

이런 조현영은 꾸준히 필라테스와 샐러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지난해에도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로 꾸준한 운동, 그 중에서도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샐러드를 먹지 않는 날에는 달걀, 고구마, 바나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대체한다고도 설명했었다.

이런 조현영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음악, 댄스 학원에 다녔다. 약 10개월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레인보우 내에서 막내이자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아 활동했다. 어릴 때 판소리했던 경험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다. 2010년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문세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애교도 많고 섹시 컨셉도 잘 소화해 ‘레인보우 픽시’, ‘레인보우 블랙’ 유닛 활동에 모두 참여했다.

출처 : Instagram@cho_hyunyoung
출처 : 천일홍 뮤직비디오

여러 예능에서도 얼굴을 알렸는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함께 출연한 알렉스와 2015년 연애를 시작해 1년 6개월간의 만남을 끝으로 2017년 결별했다.

예능 외에도 2014년 ‘하숙 24번지’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설렘주의보’ 2022년 ‘러브로큰’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레인보우 해체 이후 개인 유튜브를 시작, 취미생활 소개, 여행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규이’로 개명한 사실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개명 이유는 ‘완벽주의 성향이 너무 강하고, 음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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