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신록 ‘형사록 시즌2’
마지막까지 완벽한 연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된다”

출처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김신록‘형사록 시즌2’를 통해 마지막까지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가 마지막까지 충격과 감탄을 아우르는 결말로 대미를 장식한 가운데, 김신록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김신록은 극 중 금오서 여성청소년계 팀장 연주현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신록은 극초반 속내를 감추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서늘한 긴장감이 돌게 했다. 이후에는 연주현의 정체가 하나둘씩 드러내며 예상 밖의 모습으로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했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알게 된 순간, 김신록은 요동치는 감정을 일렁이는 눈빛과 뜨거운 눈물, 안면 근육의 떨림으로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형사록 시즌2’의 엔딩까지 강렬하게 마무리 지은 김신록은 “‘형사록 시즌2’에 참여할 수 있어서 배우로서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역할을 맡겨주신 한동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는 김택록 형사의 은퇴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된다”라고 재치 있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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