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MY WORLD’ 컴백
갈비뼈 드러난 윈터 몸매
허리 얇아서 아기 띠도 못 매

출처 : 엠카운트다운
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스파 멤버 윈터의 마른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 아들 준범이의 집을 찾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리나, 윈터는 준범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주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육아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이쓴 대신 준범이를 안기 위해 아기 띠를 착용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윈터는 너무 마른 몸 때문에 아기 띠 착용을 하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 Instagram@aespa_official

카리나 역시 아기 띠를 매지 못하자, 제이쓴은 “허리가 완전…이게 아기 띠가 버클이 채워져야 고정이 되는데 버클이 채워지지도 않는다”라며 경악했다.

이어 “(허리에) 마이크 있는데도 이렇게 되는 거 아니냐. 체중 미달이다. 띠가 쑥 내려가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얼마나 마른 거냐?”, “준범이 조금만 더 크면 몸무게 똑같을 거 같다”, “말라서 너무 안쓰럽다” 등 반응을 전했다.

윈터는 최근 컴백한 뒤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도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스파이시’ 무대를 꾸밀 당시, 윈터는 핫핑크 브라톱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출처 : 엠카운트다운
출처 : Instagram@aespa_official

윈터가 안무하던 중 갈비뼈가 선명히 드러났고, 심각하게 마른 윈터의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너무 말랐다”, “지난달에도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참석 못 했다”, “저 작은 몸으로 무대를 해내다니”, “원래 마른 몸매인데 최근에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살 조금만 쪄도 예쁠 텐데” 등 반응을 전했다.

윈터는 지난달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도 불참한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신기록(1,372,929만 장)을 세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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