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근황
LG트윈스 야구 경기 시구
배우 정성일이 보인 반응

출처 : Instagram@limjjy2
출처 : Youtube@LGTWINSTV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속 남편 정성일을 폭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LGTWINSTV’에는 ‘멋지다 연진아! 승리 요정 임지연의 시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를 준비 중인 배우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한 번도 공을 던져본 적이 없다. 사실 야구장도 처음이다. 제가 공으로 하는 운동에는 자신이 없어서, 창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영광이다. 등번호는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31번을 추천받았다”라고 전했다.

출처 : Youtube@LGTWINSTV
출처 : Instagram@limjjy2

또한 임지연은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배우 정성일, 오지율 등이 시구를 한 것을 언급, “조금 봤는데 다들 너무 잘하더라”라며 본인 실력을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성일 시구를 언급했다.

임지연은 “오빠는 사회인 야구단이라서 문자로 물어봤다. ‘오빠 어떻게 해?’라고 하자 정성일은 ‘알아서 연습시켜 주실 거야^^’라고 답하더라. 나한테 관심이 없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정성일과 부부로 출연해 남다른 연기와 케미를 뽐냈다.

무관심한 듯 보였으나, 정성일은 해당 경기 이후 임지연이 올린 사진에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마당이 있는 집

하지만 임지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배우 이도현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지연, 이도현은 지난 4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임지연, 이도현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더 글로리’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현은 현재 ‘나쁜 엄마’에 출연 중이며, 임지연은 김태희와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된 ‘마당이 있는 집’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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