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데이트 목격담
의외의 장소에 팬들 반응 폭발

출처 : Instagram@limjjy2
출처 : 뉴스1

배우 임지연, 이도현 커플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일 한 외국인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지연, 이도현의 데이트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강원도 강릉 순두부집에서 찍은 이도현, 임지연 사인을 공개했다.

이도현은 ‘잘 먹었습니다’라고, 임지연은 ‘2023.5’라고 날짜를 적은 모습이다.

적힌 날짜로 미루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limjjy2

또한 글쓴이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함께 식당을 찾았다. 식당 주인은 임지연에게 ‘너무 예쁘다, 눈이 예쁘다’고 했고 이도현에게는 ‘목소리가 예쁘다’고 했다. 만두를 시키고 싶었던 모양인데 주인은 오늘 만두가 품절이라 다음에 맛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라며 목격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순두부 먹으러 갔다는 게 왜 이렇게 귀엽냐?”, “공개 데이트하고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 “사인도 둘 다 해주고 착하다”, “당당한 게 멋져” 등 반응을 전했다.

지난달 1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임지연, 이도현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ldh_sky
출처 : Instagram@jooyoungthej

최근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 “언제나 부족함을 받아주셨던 혜교 언니, 혜란 선배, 성일 오빠, 사랑하는 가해자 친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더 글로리’ 멤버들이 함께한 최근 회식 자리에서 옆자리에 앉은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도현은 현재 JTBC ‘나쁜 엄마’에 출연 중이며, 임지연은 오는 6월 방송될 ENA ‘마당이 있는 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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