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인테리어 비용 결제
원 엔터테인먼트의 정체 눈길
이선희 횡령 의혹 12시간 조사

출처 : 유명가수전
출처 : 뉴스1

가수 이선희가 회삿돈을 사적으로 이용한 정황이 포착돼서 화제다.

지난 8일 티브이데일리는 “이선희가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선희가 2014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재개발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을 원 엔터 돈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수리 비용은 약 1,000만 원 이상 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아파트는 이선희 작업실 또는 (가수) 지망생 연습실로 사용되지 않았다. 왜 아파트 수리비를 회삿돈으로 처리했는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기를 바란다”라며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후크 엔터테인먼트

이선희는 지난달 원 엔터테인먼트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돼 12시간 이상의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디스패치는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만든 법인인 원 엔터에 보컬 트레이닝 및 자문료 명목으로 매달 약 5,000만 원(70회 이상 입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용역 계약서를 체결했다. 회계장부상 원 엔터가 받은 돈은 약 43억 원에 이른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원 엔터테인먼트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받은 돈을 다시 후크 대표 권진영에게 보낸 정황이 드러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 역시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이선희에 대한 횡령 혐의 조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후크 엔터테인먼트
출처 ; 힐링캠프

이 가운데 이선희가 원 엔터테인먼트 법인과 전혀 상관없는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 지출을 한 정황이 드러나 횡령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선희 측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경찰이 현명한 판단으로 이선희 씨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어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 무분별한 보도와 댓글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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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 아래 한 점 부끄러운 사람이 어디 있으리요 만은 해도 해도 너무한 생각 하진 않는지 ~ 물욕 의 최후는 끝이 어딘지 후회의 길에 들어서면 알게 되는 건 데 내것 이 어디 있 으 리요 잠시 살다 가는 세상 무리한 욕심 인 거 같소~자식 키우는 분이 생각 좀 해가면서 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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