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데뷔한 노상현, 호기심 생겨 연기 시작
훈훈한 외모로 국적 불문 사람들 홀려
드라마 ‘사운드트랙 #2’ 출연 확정

출처 : Instagram@steveshnoh

배우이자 모델인 노상현은 모델로 데뷔해 에스콰이어, 아레나 등 패션 잡지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연기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고 티아라 ‘왜 이러니’ 뮤직비디오, 한국GM 광고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2015년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출발을 했고 2017년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로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그 여름에 봄’, ‘돈’, 드라마 ‘삼백살, 20학번’ 등에 출연하다 드라마 ‘파친코’에 백이삭 역할을 맡으며 밀도 높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출처 : 파친코
출처 : Instagram@steveshnoh

선자(김민하)를 새로운 삶으로 이끈 남편 이삭 역의 노상현은 올곧은 신념으로 마음을 다잡는 목사의 단단함과 자상함을 안정적으로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파친코’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그는 드라마 ‘커튼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연기 활동을 넘어서 2022년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에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덴마크에서 완벽한 영어 실력, 젠틀한 미소, 훈훈한 외모로 국적 불문, 많은 사람을 홀리며 많은 여성의 마음을 훔쳤다.

출처 : 도포자락 휘날리며
출처 : Instagram@steveshnoh

큰 키와 귀족적인 외모의 노상현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사운드트랙 #2’에 출연한다.

‘사운드트랙 #2’는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진 두 남녀가 우연히 다시 만나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연주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행복한 추억부터 이별 후 겪게 되는 원망과 미련 등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노상현은 현서와 대학 시절 오랜 연인이자, 번아웃에 빠진 젊은 CEO 수호 역할을 맡았다. 배우 금새록이 현서 역할을 맡았으며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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