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푸켓 여행
SNS에 여행 중인 근황 공개
예능에서 유재석과 완벽 케미
전소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푸껫에서 찍은 본인 사진을 공개했다.
맑고 넓은 수영장 옆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고 빨간색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채, 특유의 독특함과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수영장 안에서 귀 양쪽에 꽃을 꽂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민낯처럼 보이는 얼굴과 우스꽝스러운 표정마저 전소민의 매력을 한층 더 올렸다. 이에 제시는 “Miss u (하트)” 댓글을 달아, 친분을 드러냈다.
전날에는 파란색의 미니멀한 수영복을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전소민의 뽀얗고 고운 피부 결이 강조됐으며, 체크무늬 수영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같이 업로드된 원피스 사진 속 전소민의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플랫 샌들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작은 얼굴의 소유자로, 인형 같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었다.
등이 한껏 파인 원피스는 전소미의 여리여리함과 청순함을 돋보이게 했다.
푸껫 게시글을 올리기 전, 전소민은 인스타그램에 “여행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전에 갔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이전 여행에서도 감각 있는 패션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귀염을 받았다.
본 게시글에 한 팬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브이로그를 올려줬으면 좋겠다. 자주 보고 싶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 ‘쇼윈도 : 여왕의 집’, ‘크로스’, ‘클리닝 업’ 등 여러 작품에 참여해 열연을 펼쳤다.
예능감이 뛰어난 그는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유재석, 이광수 등 다른 출연진과의 압도적인 케미를 보여주었다.
유재석과는 ‘식스센스’에서도 찐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예능감을 더욱 키워나갔다.
예능을 통해, 엉뚱한 매력과 털털한 모습, 예능감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고,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현재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계속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