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영화 ‘밀수’로 스크린 복귀
박경림, 조인성 투샷 얼마 만이야
‘뉴 논스톱’ 커플, 우정 논스톱

출처 : Instagram@zoinsung_official

배우 조인성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경림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조인성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이라는 해시태그를 기재했다.

사진 속 조인성과 박경림의 다정한 포즈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논스톱 때 너무 좋아했던 커플”, “추억 돋네요”, “추억 속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조인성과 박경림은 시트콤 드라마 ‘뉴 논스톱’에서 커플 연기 호흡을 맞췄다.

‘뉴 논스톱’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한 MBC 청춘 시트콤이다.

출처 : Instagram@zoinsung_official
출처 : Youtube@CBS라디오

한편 이전에도 조인성은, 박경림과 20년 전에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적이 있다.

‘뉴 논스톱’ 출연 당시 찍었던 사진으로, 두 사람 모두 앳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극 중 커플 연기를 했던 것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설렘을 샀다.

박경림은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원래는 조인성과 커플로 이어지는 설정이 아니었는데, 감독님이 ‘인성이가 너를 좋아하는 콘셉트로 가면 이야기가 재밌어질 것 같다’고 하셨다. 내적에서 올라오는 웃음을 감추려고 노력했다.”라고 회상하며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조인성은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0.01초라도 마음에 그녀가 스친 적이라도 있나”라는 이수영의 질문에,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단 한 순간도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zoinsung_official
출처 : VOGUE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 대기실에서 박경림과 찍은 것이며, 박경림은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으로, 조인성, 김혜수, 엄정아, 김종수, 고민시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오는 7월 2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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