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외모
새 소속사, 새 남친? 인생 제2막 시작

출처 : Instagram@est_lyu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소속사 ‘골든웨일즈’와 한 식구가 되었다.

26일, ‘골든웨일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사의 새로운 전속 크리에이터가 된 유깻잎을 소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깻잎은 금발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원피스만큼이나 하얀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 사진은 유깻잎이 제주도에서 촬영한 제주웨딩 스냅으로, 유깻잎 인스타그램에 여러 다른 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친구와 찍은 우정 웨딩 스냅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친구는 검정, 유깻잎은 흰 드레스를 입음으로써, 흑백의 미를 강조했다.

또한, 서로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사진의 아름다움을 배로 증가시켰다.

출처 : Insagram@est_lyu
출처 : Youtube@TVCHOSUN JOY

특히, 면사포를 착용하고 찍은 스냅사진은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웹툰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부보다 더 예뻐요”, “얼굴 폼 미쳤다”, “바비 인형”,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깻잎은 이전에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그는 전남편 ‘최고기’와 이혼 7개월 차 부부로 등장했다.

최고기의 가부장적인 집안과 유깻잎 사이의 지속적인 갈등으로 이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밝혀져, 많은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방송하면서 재결합의 가능성을 보는 시청자들도 있었으나, 끝내 친구 사이로 남았다. 이후, 유깻잎은 ‘진격의 언니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른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출처 : Insagram@est_lyu
출처 : Insagram@est_lyu

현재 구독자 33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며,’ 골든웨일즈’와의 새 출발과 더불어 새 남자친구까지 공개한 상태다.

‘골든웨일즈’ 박지원 대표 코치는 “유깻잎 님의 콘텐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스타성과 함께 높은 잠재력을 지닌 유깻잎 님이 골든웨일즈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시너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깻잎은 최근 인플루언서 강사로의 시작도 알렸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2
+1
0

이슈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