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최근 근황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 비주얼
최근 논란에 사과글까지 올려

출처 : Instagram@katarinabluu

에스파 카리나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카리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임 언 해피(I´m unhappy)’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화보 촬영 중인 모습으로,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카리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Karina, don’t be sad, princess.”, “너무 예쁘다”,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B컷이 저 정도야?”, “혹시 안 좋은 일 있나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katarinabluu
출처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일부 누리꾼들은 ‘unhappy’ 하다는 카리나의 멘트에 주목하기도 했다.

카리나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다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카리나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약속의 네버랜드’, ‘암살교실’, ‘주술회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하이큐’ 등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다.

그 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속 악당 ‘마루타’ 이름이 논란의 대상이 됐다.

‘마루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가 인체실험 대상자에게 붙인 명칭으로 알려졌다.

출처 : Instagram@aespa_official
출처 : Instagram@aespa_official

이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측 역시 사과문과 함께 캐릭터 이름을 변경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애니메이션을 추천한 카리나에게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카리나는 “제가 추천해 준 애니메이션에 이슈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캐릭터의 이름이 달라 이전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몰랐던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추천해 준 건 아녀서 절대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앞으로 더 신중한 카리나가 돼 마이들(에스파 팬클럽)한테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미주,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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