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대박 난 뉴진스 ‘민지’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알려져
얼굴도 예뻐 영어도 잘해 “완벽하네”

출처 : Youtube@M2

뉴진스 민지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자랐다. 특출난 외모의 소유자로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연예인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실용음악 학원에 다니던 중 학원의 추천으로 지원한 오디션에 합격하였고 연습생 생활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민지는 서울에 있는 신사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당시 학교에 엄청 예쁜 학생이 전학을 왔다고 소문이 나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그는 유퀴즈에 나와 당시 웬만한 기획사 명함은 다 받아봤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누리꾼들은 “확신의 센터 상”, “고전 미인상이다”, “똑같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newjeans_official
출처 : Instagram@newjeans_official

그는 약 4년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하다가 뉴진스 데뷔 조에 가장 먼저 합류하게 됐다. 댄스 실력, 보컬 실력은 물론이고 리더쉽까지 있어 그룹에 리더는 따로 없지만 멤버들을 챙겨주는 등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단아한 이미지와 눈에 띄게 높은 콧대가 완벽한 미를 이루며 데뷔하자마자 SES 유진을 잇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렸다. 또한 169cm라는 장신으로, 마네킹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민지는 초등학생 시절에 몇 개월 동안 캐나다 캠프를 간 경험이 있고 당시 홈스테이도 해서 영어 발음 또한 좋다. 평소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좋아했기에 영어가 굉장히 유창하다.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어려운 한국어가 나오면 호주 출신의 멤버 하니, 다니엘에게 영어로 자주 설명해 준다.

평소에도 두 멤버가 한국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영어로 설명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이 보인다.

출처 : Instagram@newjeans_official
출처 : Instagram@newjeans_official

한편 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진스 선공개 곡인 ‘New Jeans’와 ‘Super Shy’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되었다.

다채로운 분위기와 통통 튀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뉴진스의 미니 2집은 타이틀 3곡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1일 오후 1시에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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