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하자마자 1위 ‘르세라핌’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 예능 진행
NCT 멤버 출연 예고 후 악플 테러

출처 : Twitter@eunchae_diary

데뷔하자마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르세라핌 멤버가 악플 테러를 당했다.

최근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가 갑작스러운 악플 테러를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세라핌 홍은채는 스튜디오 K에서 제작하는 유튜브 웹 예능 ‘은채의 스타 일기’에서 단독 진행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KBS2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홍은채가 당일 출연자들을 만나 대기실에서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구성이다.

홍은채의 귀여운 진행 실력은 물론 다양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콘텐츠의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

출처 : Twitter@eunchae_diary

하지만 최근 해당 콘텐츠에서 NCT 멤버들의 출연이 예고된 뒤 논란이 되고 있다.

평소 남다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NCT 멤버 중 재민, 지성이 오는 27일 ‘은채의 스타 일기’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비슷한 나이의 홍은채를 저격하는 ‘악플 테러’를 행했다.

일부 팬들은 “남자한테 미친 수준 아니냐?” ,”홍은채 뮤뱅 언제 관두냐?”, “왜 우리 오빠들한테 꼬리치냐고!”, “별로 안 어리면서 어린 척하는 것 역겹댜” 등 도를 넘는 수준의 악플을 쏟아냈다.

지난해 데뷔한 이후 줄곧 인기 가도를 달렸던 르세라핌 멤버를 향한 악플 공격, 거기에 팀의 막내이자 미성년자인 홍은채를 향한 심한 악플에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하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한 첫 걸그룹으로 어마어마한 관심과 함께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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