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논란 화제
‘바비’ 뮤비 취소한 전홍준
유튜버 이진호 영상 눈길

출처 : Youtube@연예뒤통령이진호

‘피프티피프티’ 논란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를 통해 ‘누가 설계했을까? 피프티 바비 뮤비 강행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안성일 대표가 뜬금없이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라며 안성일이 전홍준 대표의 독단적인 행동을 폭로한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실제로 전홍준 대표가 ‘바비’ OST 뮤직비디오를 계획대로 촬영했을 경우 전홍준 대표만 피해를 보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진호는 “왜 전 대표가 갑자기 뮤직비디오 촬영을 취소했을까, 멤버들이 전속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보낸 시점이 6월 19일이었다. 멤버들은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스케줄을) 강행하고자 했던 모습’을 문제로 삼았다. 정산은 법원에서 가릴 문제다. 그런데 건강 상태는 근거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we_fiftyfifty

이어 “만약 전 대표가 이와 같은 내용 증명을 받은 상황에서 ‘바비’ 뮤직비디오 촬영을 강행했을 경우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주장에 빌미를 주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호의 말에 따르면 ‘바비’ OST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경우 피해를 보는 것은 전홍준 대표뿐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났을 것이고, 안성일 대표는 본인 평판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된다.

한편 지난 5일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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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 뮤비를 찍어야됐을당시에 멤버중 한명이 담낭제거수술인가하면서 쉬고있을땐데, 만약 전대표가 촬영강행했다면 지금상황에선 가수가 아픈데도 무시하고 촬영강요했네 어쨌네 언플했을거다,그때 안한게 잘한거다…뭐 그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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