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있지 채령 출연
채령이 공개한 다이어트
아몬드 5알만 먹었던 일화

출처 : 짠당포

그룹 있지 채령이 충격적인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다양한 세대의 걸그룹 멤버인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있지(ITZY) 채령은 이야기 주제로 ‘아몬드’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채령은 “멋모르고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에 아몬드 5~6알을 먹었다. 아침에 뜨거운 차랑 같이 꼭꼭 씹어 먹으면서 이틀을 버텼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뜨거운 차랑 먹으면 포만감이 좋았다”라며 본인만의 비결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40kg대를 유지하지 않는다”라며 건강을 챙기고 있음을 전했다.

출처 : 달라달라

또한 이날 채령은 “자기 전에 LP를 틀어놓고 위스키를 마신다. 오늘은 좀 마셔야 할 것 같다. 제가 했던 방송 중에 난이도 원톱이다. 기가 너무 많이 빨렸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채령은 “주량이 위스키 4잔이다”라고 밝혔지만, 출연진들은 “이렇게 말할 정도면 위스키 14잔 되는 것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령은 언니 이채연과 함께 지난 2013년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고,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SIXTEEN’에 참가했으나 탈락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JYP 엔터테인먼트에 머물렀고, 결국 있지 멤버로 데뷔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0
+1
1
+1
2

이슈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