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어워즈’ MC 윤아
전현무와 2년 연속 진행
‘반전 뒤태’ 드레스 화제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나타난 배우 임윤아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임윤아는 지난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의 진행으로 보기 위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지난해에 이어 전현무와 함께 2년 연속 MC를 보게 된 임윤아는 댕기 머리를 땋고 소녀 같은 모습으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윤아는 곱게 땋은 댕기 머리와 블랙 드레스로 단아하게 나타나더니 포토월 앞에서 ‘반전 뒤태’를 선보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뒤를 돌자 단아했던 앞모습과는 다르게 과감하게 등을 드러낸 ‘백리스 드레스’의 완전한 모습이 드러나며 임윤아의 아름다움을 더욱 눈부시게 했다.
‘반전 매력’을 자랑한 임윤아와 MC 전현무의 진행으로 시작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 생중계로 방송되었다.
임윤아는 연이은 진행답게 전현무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능숙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시상식이 끝나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역대급 임윤아 드레스 짤’이라며 그의 사진이 퍼졌다.
또한 현재 ‘킹더랜드’에서 활약 중인 임윤아를 향해 ‘노래, 춤, 연기, 진행, 비주얼 못 하는 게 뭐냐’, ‘오 나의 여신님’,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올 라운드 센터’ 등의 뜨거운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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