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정현규 시상식 참여
현규, 수지와 찍은 셀카 공개
해은과 손잡은 퇴근길 포착
‘환승연애2’ 공식 커플 성해은과 정현규가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규의 비주얼에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7월 ‘환승연애2’에서 인연을 맺어 현실 커플로 발전한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 뒤 정현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예인분들 보고 온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배우 수지, 송혜교, 차은우와 각각 찍은 셀카들이 담겨있었다.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 외모를 과시한 정현규는 스타들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보여줬는데 특히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비주얼 합’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여자친구인 ‘해은이 질투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에 의해 성해은과 정현규의 꽁냥꽁냥한 퇴근길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깨끗하게 씻었다.
‘환승연애2’ 이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 내내 붙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퇴근하며 팬들에게 인사까지 해주는 여유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연예인 커플 같다”, “이렇게 오래 잘 사귈 줄이야” ,”역시 현규, 해은이 제일 잘 어울리네”, “손잡고 가는 거 치인다”, “연예인 옆에서 살아남은 현규 외모 수준 ㄷㄷ”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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