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 공개한 최근 근황
팬들도 놀라게 한 19금 의상
올해 데뷔 15주년 맞이한 씨엘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남다른 패션으로 누리꾼들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일 씨엘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한밤중 자유로운 포즈와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씨엘이 입고 있는 특이한 옷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얼핏 본인 스스로 가슴을 움켜쥔 듯 보이지만, 황금색 손이 씨엘의 가슴을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씨엘이 착용한 티셔츠의 일부로 추측된다.

‘19금’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특이한 콘셉트 의상도 당당하게 소화해 내는 씨엘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저게 옷이야?”, “다른 사람이 만진 건 줄”, “옷이 맞는 거지?”, “그래도 씨엘이니까 소화한다”, “씨엘 개성 넘쳐”, “저런 옷을 입는 용기도 대단”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씨엘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리더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갑작스러운 그룹 해체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씨엘은 지난 2021년 첫 정규 솔로 앨범 활동을 했으며, 최근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