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피 피프티 논란
손승연 과거 행동 눈길
안성일·손승연 관계 화제

출처 : 유희열의 스케치북

‘피프티 피프티’ 논란손승연이 계속해서 소환되고 있다.

24일 오전,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017년 가수 손승연과 소속사 포츈(이진영 대표)의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판결문 분석을 보도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손승연은 지난 2012년 우편으로 매니지먼트 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당시 손승연은 “소속사가 신보 독집 음반 제작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전속계약서를 따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매년 1매씩 신보를 만들진 않았지만, 연평균 3회 이상 싱글을 제작했다. 계약 불이행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포츈은 2013~2016년 동안 싱글 음반 7장, OST 4장, CCM 앨범 1장 등 총 12장의 싱글을 제작했다.

또한 손승연은 “소속사 명의의 계좌로 수익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이는 계약 위반이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 Instagram@we_fiftyfifty

하지만 이 역시 방송사 관행으로 이뤄진 행위로 재판부는 “재판부는 손승연 명의의 계좌로 수령했다는 것만으로도 정산 의무를 불이행한 것으로 볼 수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 외에도 손승연은 “포츈이 연예 활동을 지원하지 않았고, 정산 의무를 불이행했다. 뮤지컬 출연 지원을 방해했다. 가정환경 공개를 강요했다” 등을 주장했다.

그런데도 재판부는 손승연의 모든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손승연은 소속사로 돌아가지도 않았다.

계속된 법정 싸움 끝에 손승연은 포츈과 결별, 투애니포스트릿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회사의 수장은 현재 ‘피프티 피프티’ 논란의 중심에 선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성일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손승연을 언급하는 것은 물론, 안성일의 반복된 행위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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