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잘나가던 라미란
이번엔 의류 브랜드 론칭
김숙에게 옷 선물하며 알려져

배우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
지난 24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를 통해 ‘설렘 그 잡채. 김숙을 놀라게 한 특이템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숙은 자신의 생일에 받은 선물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숙은 선물을 거실 한가운데에 두고 하나씩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인들이 보내준 선물을 풀어보던 중 김숙은 라미란이 보낸 옷 선물을 꺼내며 “우와 이거”라며 “라미란 씨가 옷 브랜드를 냈다. 아무도 모르게.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김숙은 “RM RN, 저한테 선물을 보내주셨다. 그런데 콘셉트가 되게 특이한 게 캠핑 의상 비슷하지만 미란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선물을 소개했다. 라미란은 김숙에게 캠핑 바지, 냉장고 바지 2개, 티셔츠를 선물했다.

평소 라미란은 캠핑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8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게 됐다. 로브로브서울에서 도움을 주셔서 제가 입고 싶었던 옷을 만들 수 있었다. 처음이라 미숙한 점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려 한다. fw 시즌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멋지십니다”, “예쁘고 편안해 보여요”, “너무 대단해요”, “이 언니 진짜 힙하다”, “캠핑장 가서 입고 싶어요”, “구경하러 갈게요”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