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 근황
1세대 아이돌 최고 비주얼
최근 모습에 팬들도 놀라

출처 : Instagram@ecojiyong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고지용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20여 년 만에 만남^^”이라는 멘트와 함께 지상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했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고지용의 모습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고지용은 과거에 비해 앙상하게 마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머나, 오빠 무슨 일이에요?”, “오빠 넘 말랐어요”, “왜케 살 빠졌어요”, “최근 예능 할 때까지도 보기 좋았는데”,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고지용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눈에 띄는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2000년 젝스키스 해체와 함께 입대 및 유학을 이유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던 고지용은 지난 2013년 허양임과 결혼해 아들 고승재를 낳아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고지용은 “내가 끼가 없는 것 같아서 그랬다(은퇴했다). 무대가 그립다기보다는 그 시절이 그립긴 하다”라며 젝스키스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또한 2017~2019년까지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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