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 흥행 수준
‘바비’ 마고 로비 출연료
할리우드 여배우 몸값 1위

출처 : Instagram@margotrobbieofficial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역대급 몸값을 기록해서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매체 데일리스타는 “마고 로비가 ‘바비’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마고 로비가 ‘에놀라 홈즈2’에서 1,000만 달러(한화 약 127억 원)를 벌었던 밀리 바비 브라운을 제치고 1,250만 달러(한화 약 159억 원)를 받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마고 로비는 ‘바비’로 또 한 번 출연료를 끌어올려, 무려 4,000만 달러(한화 약 510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할리우드 내 여배우 중 가장 높은 출연료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Instagram@margotrobbieofficial

마고 로비는 본인이 받은 출연료만큼 ‘바비’에 수익을 벌어다 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영화 ‘바비’는 현재까지 북미에서 2억 1,410만 달러(한화 약 2,723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비’는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한화 약 5,087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일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 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고 로비가 주연 및 제작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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