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성빈
드라마 러버 모드 화제
반려견 지니와의 휴일
‘나혼자산다’ 윤성빈이 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운동 모드’를 잠시 중단하고, 소파와 혼연일체 되어 드라마를 시청하고 귀염둥이 반려견 ‘지니’와 보내는 휴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아이언맨’ 윤성빈이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운동과 식단 관리가 없이 막내 남동생인 반려견 ‘지니’와 함께 놀고, 소파 위에서 드라마에 과몰입하며 시간을 보내는 윤성빈의 일상이 의외의 자연스러움을 자아낸다.
윤성빈은 이날 ‘지니’ 한정 애교쟁이 ‘성비니(?)’로 반전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성빈은 단호한 말과 다르게 다정한 눈빛과 행동으로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했다.
또한 비옷을 입은 ‘지니’와 우산을 든 윤성빈이 산책 중 팽팽하게 맞선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에 가지 않으려는 의지를 드러내며 길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지니’ 앞에서 진땀을 빼는 윤성빈의 반응이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윤성빈이 ‘지니’의 고집을 꺾을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윤성빈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섭렵한 ‘드라마 러버’만의 여름 나기 꿀팁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드라마 선택 기준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운동과 자기 관리로 쌓인 한 주의 피곤함을 싹 날리는 윤성빈의 휴일 모습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