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갑자기 트로피 목 부러져 모두 당황
“실시간으로 목 날아가는 거 봤다” 언급

출처 : 엠카운트다운

BTS 정국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정국의 ‘세븐’이 뉴진스의 ‘Super Shy’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런데 1위가 발표되고 생긴 상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MC인 미연이 클로징 멘트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트로피의 목이 부러진 것이다.

두 동강 난 트로피에 많은 이들의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했다.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던 정국은 집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이때 남긴 후기 역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WEVERSE

정국은 “트로피 목 날라가는 거 봤는데요…하하핳”이라며 당황스러운 마음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함께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로피 부러지고 미연 당황해하는 게 너무 웃기다”, “트로피가 망가져서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정국 성격 좋다”, “웃긴 해프닝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빌보드 메인 차트 ‘HOT 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대세 배우 한소희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월드 클래스’를 과시하는 정국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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