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김장 인증샷 공개했다가 뭇매
위생 논란 휩싸이자 댓글로 설명

출처 : instagram@kosoyoun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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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김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극한 체험2 밀린 숙지! 김장하러 옴 #상하농원파머스빌리지 #눈보라 치는 날 #가장 추운 날 #김장”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고소영은 명품 C사 모자를 착용하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김치를 담그고 있었다.

고소영의 사진에 네티즌은 ‘언니 김장도 하세요? 대박 멋져요’, ‘김장하러 멀리 고창까지 가셨네요’, ’22년 김장동기네요’, ‘너무 추웠겠어요. 따뜻하게 몸 녹이셨죠? 푹 쉬셔요’, ‘맛나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고소영의 복장을 두고 위생 논란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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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흰옷 입고 김장이라니..’라며 복장을 지적했다. 그러자 고소영은 ‘위생복입니다’ 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위생복만 입으시고 머리는 안 묶으셨네요. 위생 생각하셨을 머리도 묵으시거나 위생모 착용하셨으면 좋았을걸요’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네에’라는 댓글과 울고 있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때아닌 위생 논란에 고소영이 직접 댓글을 남기면서 네티즌의 설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고소영에게 위생을 지적하는 댓글을 두고 팬들은 오지랖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이어 가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고소영은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글을 남기는 등 톱스타답지 않은 인간적인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출처 : instagram@kosoyoung_official

올해 나이 51세인 고소영은 여전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소영은 여전히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CEO다운 면모를 보인다.

최근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전시회 관람 중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동건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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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소영은 지난 8월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패션 CEO로 변신했다. 그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디아모모’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만큼 부티크 오픈 행사에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와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뮤즈로 화려한 주얼리를 직접 착용한 채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 고소영답게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은 워너비로 손꼽혔다. 그녀의 무드가 담긴 주얼리는 고소영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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