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불화설 또 터져
서인영 결혼식 참석한 멤버
조민아가 직접 밝힌 입장

출처 : Instagram@peace89421 / Instagram@cho_minah_
출처 : Instagram@seoin0

서인영 결혼식에 참석한 쥬얼리 멤버들이 또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서인영 결혼식에 참석한 이지현은 “너무 행복해 보이고 드레스까지 역시나 완벽했던 신부. 신랑님 신부의 사랑이 벌써 두텁고 끈끈해 보여 너무 잘 살 것 같은 부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김은정, 하주연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전 멤버 조민아만이 참석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인영 결혼식에 불참해 논란이 증폭되자, 조민아는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peace89421
출처 : Instagram@peace89421

조민아는 “쥬얼리 완전체 관련 기사들이 나올 때마다 할 말이 많았지만, 굳이 지난 이야기들을 일일이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무시하고 참아왔습니다. 근데 도가 지나치고 많이 불쾌하여 긴 글을 적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에 따르면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은 조민아에게 언급하지 않고 세 사람만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세 사람이 뭉쳐 ‘쥬얼리’로 방송을 한 바 있다.

조민아는 “셋이 이슈 받고 싶었나보다 싶어서 당사자들한테 왜 그랬냐고 한 번도 묻지 않았지만 셋이 방송 나오고 나면 ‘조민아는 어디에’, ‘쥬얼리 완전체에 조민아만 빠졌네’, ‘또 조민아 없이 모여?’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 끊이지 않았고, 저희 어머니는 지난 세월 동안 주변에서 이 얘기, 저 얘기 떠도는 말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cho_minah_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조민아는 박정아, 이지현에게 이에 대해 언급했지만, 답장받지 못한 메시지도 캡처해 공개했다.

또한 조민아는 서인영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쥬얼리 불화설’, ‘조민아 손절설’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조민아의 발언에 다른 멤버들도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결혼한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각종 논란 끝에 이혼 소송해 싱글맘의 삶을 살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해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동거를 시작했으며,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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