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몸무게 49kg
일명 ‘다이어트 바지’ 공개
과거 몸매 비결로 ‘뮤지컬’ 꼽아

출처 : Instagram@greentee.park
출처 : Youtube@아이비티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몸무게 49kg를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공개했다.

지난 24일 아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 ‘어디까지 쇼핑해 봤니? 난 ***까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아이비는 앞선 영상에 이어 쇼핑 하울을 선보이며 청바지 하나를 소개했다. 그는 “이 바지는 다이어트 바지다. 바지가 텐션이 없고 버튼식이어서 배가 나오면 나오는 그대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얼마나 살이 쪘는지 가늠을 할 수 있다”라며 “살이 찌면 아주 꼴 보기가 싫다. 이 바지를 평생 입을 수 있도록 몸을 평생 유지하겠다”라고 특별한 다이어트 아이템을 공개했다.

출처 : Instagram@greentee.park
출처 : Instagram@greentee.park

아이비의 몸무게를 유지하게 한 옷이 또 있다.

지난 1월 아이비는 뮤지컬 ‘물랑루즈’를 함께 하는 이충주, 정원영와 함께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물랑루즈’ 의상을 소화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아이비는 ‘물랑루즈’의 의상에 대해 “코르셋을 입는 게 많이 힘이 든다”라며 “100그램만 쪄도 짜증이 난다. 매일 매일 생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 Instagram@greentee.park
출처 : Instagram@greentee.park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로 유명한 아이비는 과거 몸매 비결로 ‘뮤지컬’을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실 운동을 정말 싫어한다”라며 날씬한 몸매의 비결이 운동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격한 안무의 뮤지컬 작품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몸매 관리가 된다”라며 “뮤지컬이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은 “아이비 뮤지컬 보고 나면 이해 가능”, “아무리 그래도 그게 말이 되나”, “요즘엔 운동 좀 하는 것 같던데”, “타고난 건가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1
+1
0
+1
0
+1
1

칼럼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