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발매한 던 근황
현아와의 재결합설 언급
던이 밝힌 진심 어린 마음

출처 : Instagram@hyunah_aa / Youtube@원더케이
출처: Youtube@원더케이

가수이 전 연인 현아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원더케이’ 코너 ‘본인 등판’에는 ‘현아 던 환승연애 나가라고? 이미 섭외 왔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던은 최근 발매한 신곡은 물론 누리꾼들의 최대 관심사인 현아와의 관계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던은 “(현아와 나는) 아마 이 세상에서 서로를 제일 잘 이해하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든 서로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hyunah_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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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있냐?’라는 질문에 “나는 똑같다. 현아와 헤어지건 어떤 사이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어서 서로 아예 다른 길에서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아마 저는 현아를 사랑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던은 결별 이후 줄곧 언급되고 있는 재결합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던은 “이거에 대해서 ‘맞다 아니다’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저는 이 여론에 대해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맞다 아니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웃긴 것 같고 현아와 저를 이런 관계적인 걸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만나든 안 만나든 서로 제일 사랑하고 제일 잘 이해하고 잘 알고 서로의 편인 것은 맞다. 앞으로도 그럴 거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hyojong_1994
출처 : Instagram@hyunah_aa

현아와의 각종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한 은 최근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현아는 곡 가사 중 일부인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멘트로 던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 던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6년여의 열애를 이어왔으나 지난해 11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돌았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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