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가네’ 최근 영상
고은아 ‘남자친구’ 언급해
앞서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처 : Instagram@koeuna88
출처 : Youtube@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고은아 가족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오빠 장어야 먹어봐…하진이가 동생을 가지고 싶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은아 언니는 보양을 위해 장어탕 손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고은아 언니, 고은아, 고은아 동생 미르 모두 장어를 징그러워하며 손대기 힘들어했다.

이들은 “철용아 빨리 네가 만져라”, “난 생선을 만져본 적이 없다”, “징그러운데 왜 사 왔냐?” 등 서로에게 장어 손질을 미뤄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고은아 역시 “너무 징그럽다. 나도 안 만져봤다. 왜 갑자기 장어를 사 온 거냐?”라며 몸서리쳤다.

출처 : Youtube@방가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모르겠다. 난 빠지려니까 알아서 해라. 나도 내 남자친구나 해줘야겠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한 동생 미르의 반응에도 “커밍쑨”이라며 실제 남자친구가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은아의 깜짝 발언에 촬영하던 미르는 “어? 갑자기 여기서? 누나 갑자기 훅 들어왔잖아. 좀 기다려 봐. 우선 여기서 끝”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니. 장어 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폭탄 발언을 한다고? 나도 당황했네. 갑자기?”라며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지난해 고은아가 휩싸였던 열애설 상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 빼고파
출처 : Instagram@koeuna88

지난해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 송방호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프로그램으로 인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테니스 강사와 교육생으로 인연이 있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고은아가 직접 호감을 드러내며 KBS2 ‘빼고파’를 통해 소개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소개팅 후에도 ‘썸타는 중’임을 밝히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고은아는 유튜브를 통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다. 다 아시겠지만, 방송이란 게 녹화하고 시간이 흐른 뒤에 방송된다. 코치님과 얘기도 많이 하고 테니스도 배우니까 친해졌다”라고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건데, 너무 몰아가 버리면 사람이 부담스럽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열애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던 고은아가 ‘남자친구’를 언급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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