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지드래곤이랑 절친한 사이라는 50대 여배우가 공개한 사진

배우 고소영
지드래곤한테 받은 선물 인증
16살의 나이 차이 뛰어넘은 우정

배우 고소영이 지드래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2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지드래곤에게 받은 선물을 손에 든 채 거울 셀카를 남겼다.

최근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와 나이키는 협업 컬렉션 의류와 신발을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을 설립했다. 지드래곤은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권도01 블랙 & 화이트’를 출시하면서 한정판 제품을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지드래곤은 선물 받을 사람의 이름을 새긴 검은 띠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혁, 이다해, 세븐, 태양, 안아름 등 수많은 셀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고소영은 지난해 9월에도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지드래곤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하다.

고소영은 최근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과거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연예계 마당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CEO로 활약하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로써 고소영은 송강호, 기은세, 김희정, 윤정희, 티파니 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고소영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