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
KBS2 ‘편스토랑’ 출연 소식 알려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

출처 : instagram@soojingi_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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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KBS2 ‘편스토랑‘ 출연 소식을 알렸다.

KBS2 ‘편스토랑’ 제작진은 강수정이 편셰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메뉴를 공개해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이때 우승한 메뉴는 실제로 편의점 메뉴와 밀키트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수정은 ‘편스토랑’에 출연해 홍콩의 미식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거주 중인 홍콩 집과 아들도 공개한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강수정은 미식 관련 책도 출간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그만큼 요리 내공도 상당하다. 촬영하면서 제작진도 깜짝 놀랐을 정도다.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출처 : instagram@soojingi_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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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실제로 맛집 블로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강수정은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맛집을 소개했다. 강수정은 이 블로그를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강수정의 남편은 ‘홍콩 재벌’이라고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의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MBA를 받은 재원으로 알려졌다.

미국 월스트리트를 거쳐 현재는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다.

출처 : YouTube@강수정
출처 : YouTube@강수정

현재 강수정은 홍콩의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을 소개했다.

강수정은 “미디어에 너무 과대포장돼 공개하려니까 좀 부끄럽다. 뷰만 좋다. 뷰를 먼저 자랑하겠다. 자랑할 게 이거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공개했다.

또한 강수정의 집안 곳곳에는 고가의 그림과 미술품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인테리어할 때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곳으로 그릇장을 꼽았다. 강수정은 에르메스 그릇이 계속 나오자 “혼수를 세게 했다. 너무 명품쟁이 같다. 전부 15년 전에 샀던 것”이라며 민망한 듯 웃음을 지었다.

강수정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시세는 8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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