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개팅에서 바로 운명 느낀 이연희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즐기는 중
드라마 ‘레이스’에서 직장인들 공감 불러일으켜

출처 : 에덴의 동쪽
출처 : Instagram@yeonhee.luv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회사 생활은 처음이지? #레이스 드라마의 주인공 이연희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드라마 ‘레이스’ 촬영을 마친 이연희는 최근 휴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쉴 때 운동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해보지 않은 것들을 해봤다. 처음으로 글램핑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라고 특히 글램핑을 추천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연희는 3월 17일 “가보자~!!! 인생 첫 글램핑~!!”이라고 사진을 올린 적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희가 남편과의 첫 글램핑을 위해 마련한 먹을거리가 담겨 있었다.

출처 : SINGLES KOREA
출처 : Instagram@yeonhee.luv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녀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풀기도 했다.

이연희는 처음 만났을 때 운명을 느꼈다며 “주선자 분이 계셨다. 소개팅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편하게 같이 밥 한번 먹자더라. 편한 차림으로 나갔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첫 소개팅에서 바로 결혼으로 이어진 이연희에 감탄했다.

남편의 애칭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 이연희는 “휴대폰에 ‘여봉’이라고 남편을 저장해놨다. 실제로 부를 때는 여보라고 한다. 오히려 글자 속에서 더 애교스럽게 하는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한식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이연희는 바빠도 저녁만큼은 해주려고 하고,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신랑을 만난 거라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출처 : 미운 우리 새끼
출처 : Instagram@yeonhee.luv

한편 이연희는 대행사 직원 ‘박윤조’가 대기업 홍보실에 입사한 후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레이스’에 출연한다.

박윤조는 극 중 학벌, 집안 등 스펙이 없지만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는 인물로 1, 2화를 공개하자마자 직장인들의 열정적인 현실 공감을 이끌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연희 외에도 홍종현, 문소리, 유노윤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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