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BTS 뷔
파리에서 당당하게 데이트하는 모습 포착
양측 소속사 입장은 여전히 “확인 불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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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BTS 멤버 뷔로 추정되는 이들이 파리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 쓴 채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하고 있었다. 손을 잡고 센강 주변을 걸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의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영상을 공개한 해외 누리꾼은 “태형과 제니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잡고 걸었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있다”는 글을 남겼다. 이 팬은 두 사람의 뒤를 따라다니는 이들이 매니저라고 덧붙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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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또 다른 해외 누리꾼은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이들이 숙소 창문을 열어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두 사람은 뽀뽀하기도 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이 제니와 뷔인 것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제니와 뷔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출국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일각에서는 제니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상영회 참석차 파리에 들렀다 칸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제니는 화보 촬영 후 마카오 공연을 위해 바로 이동해야 하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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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되자 소속사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모두 “확인이 어렵다”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제니와 뷔는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하고 있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기 시작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양측 소속사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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