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본인 솔로곡 ‘꽃’ 챌린지 참여
반려견 대신 제니와 함께
블랙핑크 지수가 본인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꽃’의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3일 지수는 “요즘 유행하는 펫 챌린지 저도 해봤습니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제니와 지수가 등장했다. 지수는 제니의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손동작으로 ‘꽃’ 안무를 시작했다.
제니는 해맑은 표정으로 지수의 동작에 맞춰 리듬을 타고 있었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404만 회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팬들은 ‘와, 이건 너무 사랑스러운데’, ‘어쩜 이렇게 사람이 반짝거리게 생겼지!’, ‘너무 귀여운 우정’, ‘둘 다 진짜 사랑해’, ‘웃을 때 나도 모르게 활짝 웃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수의 솔로곡 ‘꽃’의 포인트 안무를 반려견, 반려묘와 하는 팻 첼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지수는 반려견 대신 제니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지수는 자신의 반려견을 언급하며 “달곰이는 실패 ㅋㅋㅋㅋ”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지수는 제니와 함께 ‘꽃’ 노래에 맞춰 안무를 진행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수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꽃’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32일 만에 1억 회 재생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단 기록에 해당한다.
현재 ‘꽃’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각종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수의 첫 솔로 앨범은 발매된 지 나흘 만에 판매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한편 지수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의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는 디올의 홀터넥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인간 디올’의 면모를 보였다.
지수는 지난 2021년부터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